이 진로가 저한테 맞는지 모르겠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자격증|등록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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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진로가 저한테 맞는지 모르겠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eunbini
·3년 전
저는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취득해서 병원에서 근무하고 22살 나이에 대학교를 진학했습니다 처음에는 간호학과나 물리치료사 등 의료계열 학과로 갈려고 했었습니다 그러던 중 군사학과가 눈에 보여 교수님께 입학상담 연락을 드리다가 운이 좋아서 대학자체전형으로 불합격 없이 대학교를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관심이 많이 없는 군사학과를 재학하게 되었습니다 주변에서는 그래도 잘 갔다고 칭찬도 해주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나는 어릴 때부터 많이 아팠던터라 잘 달리지도 못하고 내리막길 오르막길도 잘 못 가고 잘 넘어집니다 그래서 주변에서 걱정 아닌 걱정도 엄청나게 했습니다 저는 재학하면서 처음에 전과를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등록금은 물론 제복비에 교재비까지 엄청난 돈이 들어서 여기서 포기하자니 너무 돈과 시간이 아까웠습니다 그러던 중 친구들과 함께 부사관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간호관련 자격증 있던터라 의무부사관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하게 1차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이제 면접이랑 체력이 남았는데.. 저는 사실 군인에 대해 관심도 많이 없던 터라아는 게 하나도 없고 내가 가서 잘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도 들도 내가 합격하긴 할까..? 나 하나 때문에 진짜 하고 싶은 사람이 떨어지면 어떡하지.. 이런 여러가지 걱정이 많이 생겼습니다 사실 저는 이게 적성에 맞는지도 모르겠고 그렇다고 포기하자니 부모님의 기대도 크고 주변의 기대도 큽니다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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