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hon1028
·3년 전
남편과 싸우는 것 때문에 연애운 사주를 봤다.
나는 요즘 괜찮다고 하고 귀머거리라 잘 못 알아듣고 안들리고 자꾸 얘기에 초를 친다고 하고
남편은 예민한 시기라서 내가 그냥 던진말에 말은 안하지만 타격을 받고 있다고 한다.
내년부턴 괜찮아질거라고 했다.
그런걸 떠올려보며 난 나 힘든거로 남편마음에 소홀했던게 사실이라 이 사주를 보고 마음이 한결 나아져 내가 먼저가서 미안하다고 했다.
그리고나서 자니까 카톡으로 장문의 톡도 날렸다.
물론 내가 힘들고 참고있고 상처받은것도 있지만 내가 기대면 부숴질것 같이 약한 남편이기에 다독여주고 언제나처럼 지내야할 것 같다.
안그럼 견디지 못하고 또 나갈 것 같다.
요즘 부쩍 많이 나가는것도 예민해서 인것 같다.
아니..내가 무슨 사주로 내 남편을 이해해야 하냐고요 으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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