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2시 30분이 넘었어요. 이 늦은 시간에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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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ewingdoll
·3년 전
벌써 12시 30분이 넘었어요. 이 늦은 시간에도 힘들어 이곳을 찾아오는 분들께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어 이렇게 짧은 글을 남겨요. 누군가는 행복했고, 누군가는 즐거웠으며, 누군가는 고단했고, 누군가는 아파 견디지 못할 하루였을 오늘을 잘 견뎌줘서 고마워요. 그렇게 잘 견디고 지금은 제 글을 읽고 있어줘서 고마워요. 사실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고 싶어 쓰기 시작했지만, 혹여 제 글에 누군가 상처받을 수도 있기에 조심스러워지네요. 제 글이 부디 위로가 되었길 바라며 모든 걸 잊고 꿈 속에서만은 모두가 행복해지길 바라요. 사랑해요. 잘 자요. PS. 음... 오늘이 아니라 어제라고 해야 했으려나요?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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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waitwinter1112
· 3년 전
잘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