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Hain
·3년 전
아무일도 없었는데 두 달째 우울하고 무기력한게 내가 사춘기거나 착각인거 같아요. 난 별거 아닌거 같아요. 근데 말을 못해요. 맨날 쳐 웃고 다니면서 내가 잘 할 수 없을 것 같은건 하지도 않는데 이걸 말한다고 누가 믿겠어요? 장난이라 생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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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사랑해주면 안돼?
아빠가 너무 싫어요 ..
약기운으로 목아파서 쉬어요 ㅠㅠ 삼킬때마다 아프네요
일도 드럽게 못하는게 열심히라도 해야지 열심히 안하니까 미움 사는거임
수학…수학 맞으면 쾌캄 쩌는데,틀리거나 막히면 진짜 짜증남…와 왜 틀린답니 계속나오지
가족 ***같은 놈들 가족이라고 불러주는 것도 쪽팔려서 못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렇게 살지 마라 사람 한명 죽기 전에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세상 모두를 특정인으로 지칭하니까 진짜 환자같아 보이네요
왜 생명은 소중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