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가끔은 세상을 더 살아가야한다는게 너무 힘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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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음. 가끔은 세상을 더 살아가야한다는게 너무 힘겨울 때가 있어.. 그럴때에는 조금 아무것도 하기싫어지고 조금 숨쉬는게 힘겹고 조금 시원하게 울고싶어 마치 바닷속에 바닷속에 빠진기분이야 주위가 너무 어둡고 우울이 나를 삼켜버린 기분. 밝은 생각을 애써 해보려 하는걸보면 사실 나는 죽고싶었던게 아니라 더 살고싶어서 발버둥을 치고있었나봐.. 수면으로 올라가 한껏 숨쉬고 싶어서 그렇게 체력이 빠져나갈때까지 힘내나봐. 이 체력이 다닳기전에 언젠가 내가 발버둥을 안쳐도 수면위에서 숨을 쉴 수 있는 곳을 발견했으면해.. 더이상 죽을듯 불안에 떨지않도록 바닷속에서 조급한 결정을 내리지 않게금. 안전한곳에서 어리광부리며 따뜻한곳에서 안심할수 있는 곳을.
무기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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