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절에갔는데 한 아주머니 ~ 할머니 되보이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momo0077
·3년 전
오늘 절에갔는데 한 아주머니 ~ 할머니 되보이는 분이 뒤에서 앉아서 누구 험담을 하고 있었다. 혼자서 이러쿵 저러쿵 분한 마음을 법당에 앉아 하고 계셨다. 조금 시끄러워 뭐지? 싶다가 .. 아 얼마나 억울하고 분라면 그럴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때 예전에 대구에 절 운동하러간 기억이 떠올랐다. 많은 사람들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1000배를 끝내고 우는 모습이 떠올랐다. 살면서 맺힌게 얼마나 많으면 그럴까..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조금씩 맺힌 상처들을 안고 살아가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외로워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