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스스로를 존중하지 못했다. 사람이라면 부모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폭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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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happynow1004
·3년 전
난 스스로를 존중하지 못했다. 사람이라면 부모가 날 대하는 태도로 스스로를 좌지우지 할 수도 있다는 걸 안다. 그렇지만 난.... 너무 못났다😢 스스로에게 너무 매몰차게 굴었다. 사랑을 원해서 부모에게 매달렸지만 결과는 무관심과 폭언에 상처입은 쓰라린 내 마음이였다. 지금이라도 사과할 수 있다면. 스스로에게 사과하고 싶다. 존중해주지 못해서.. 자꾸 남 눈치를 심하게 보고, 아픔에도 티내지 못하게 해서 스스로를 상처입혀서 너무 미안하다고 그게 나중에 도움될 지 언정... 지금은 그저 아프고, 괴로운 상처겠지 네 마음 몰라줘서 너무 미안해 나 자신을 사랑하기 이전에 존중하도록 노력할게 지금만 이렇게 생각해도 괜찮아. 넌 양심에 찔리면 잘 못 지나가니까. 그저 그런 내 스스로의 무관심 스스로를 몰아붙임을 다 회개하고 바꾸고 싶어. 정말.....정말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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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ravi00
· 3년 전
자기자신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