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개요 아까는 저도 모르게 잠들어서 뭐라 듣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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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죽을개요 아까는 저도 모르게 잠들어서 뭐라 듣고 지금은 학습완료처리 안돼서 제가 들은 수업까지 안들은 걸로 돼버렸고... 쌤은 저한테 실망하셨고... 반톡에 학습완료 정확히 확인하라고 쌤 힘들다고까지 말하셨어요.... 쌤 보기가 두려워요 저한테 또 뭐라고 말할까, 난 왜 이럴까, 왜 이따구로 살까, 왜 제대로 하는게 없을까, 쌤 너무 무섭다 여러 생각이 들어요 ... 그래도 작년 쌤처럼 욕하진 않겠죠... 지금 쌤은 욕 안하는 쌤이시니까 근데..자기관리 잘하라고 뭐라하실거 같아요 억울한데 욕먹는게 당연한거 같기도 하고... 이럴때마다 약생객이 너무 나요... 왜 저는 입원을 안할까요? 10알 털어넣으면 효과난다던데 그냥 멀쩡해요 위액올라오는 거 빼고... 남은 약 한 15개 있는데 그거 털어넣으먄 입원할 수 있을까요? 죽지않는다는 건 아는데 그냥 엄청 아프고싶어요... 입원해서 쉬고싶은 것도 있지만 너무 힘들어서 아프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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