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도전에 대한 두려움이..어쩌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잘하려는 마음에 시작조차 못하는 모습과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너무 많기 때문에 포기해 버리는 모습 이러한 생각은 끊임없이 남들과 비교하며 주눅이 들 때나 스스로가불만족스러울 때에는 합리화 나는 원래 이런 것을 못해, 나는원래 이런 것을 싫어해, 나는 원래 이런 것이 적성에 안맞아 이러면서 아예 시도 조차 하지 못 하게 스스로 억압을 하고 있었던게 아닐까.. 지금도 수년간 해온 일이 아닌 웹 개발로 나아 가고 싶은데 나이 탓. 환경 탓. 하며 시도조차 안하고 또한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도 못 한체로 나 스스로 억압하고 압박 하며 인생을 헛 살게 하는게 아닐까 몇년 전 박막례 할머니가 유투버로 엄청 뜬 적이 있었는데 물론 딸이 하나 둘 올리다가 재미 붙여 할머니가 올리긴 했지만 만약 딸이 그런거를 하지 않았다면?? 그리고 시도 조차 못 하게 되는게 시도 하다가 제대로 안될까봐 같은 다른 눈치들 때문에 실패 하면 낙오자로 될거 같은 기분 때문에 시도 조차 못 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나중에 아주 나중에 지금 이순간과 안해보고 후회 한 것과 해보고 후회 한 것에 대해 과연 어느 것이 더 미련이 남고 후회가 될까.... 종종 왜 안했을까 그 때 했으면 좀 더 좋아졌겠지 하는 후회감이 물 밀듯 엄청 생각이 나곤 한다 그 때는 정말 자존감도 떨어지고 이러는데 잘하려는 마음에 시작조차 못하는 모습과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너무 많기 때문에 포기해 버리는 모습 이러한 생각은 끊임없이 남들과 비교하며 주눅이 들 때나 스스로가불만족스러울 때에는 합리화 나는 원래 이런 것을 못해, 나는원래 이런 것을 싫어해, 나는 원래 이런 것이 적성에 안맞아 이거 때문에 시도 조차 안한다는건... 후회감과 미련이 안남는다면 뭐라 말할 순 없지만 난 대부분 후회감이 남는거 보니 남 눈치를 보며 산게 아닌가 내 삶이 내가 사는게 아닌 남에게 끼워 맞춰 사는게 아닌가 하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대게는 열심히 살아봐라 이러는데 그 열심히 살라는게 대체 어떻게 살고 어떻게 하는건지 1도 모르겠단 말이지... 나이는 40초.. 이렇다 할 직업과 능력은 없지만.. 한잔하면 매번 안 좋은 소리 듣는것도 한두번.. 이제는 달라지고 싶다. 말 뿐이 아닌 남 못지 않게 능력도 있고 남이 뭔 생각을 하던 상관 없이 내 스스로 열심히 했고 잘 했고 노력 했고 오늘은 이걸로 충분해 라는 느낌이 오도록 잘 살아 보고 싶다. 늘 마음에만 있는 문구.. 항시 준비 된 자 만이 기회를 잡는다 처럼.. 지금껏 그래왔고 현재도 그렇지만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라는건 아무도 모르는거니까 남에게 잘 보여야 한다는 압박감은 던저 버려야 내 삶을 사는게 아닐까... 이렇게 말해주는 사람은 왜 1도 없는거지?? 한번 해보자.. 노력도 해보고 오늘 하루 잘 보냈다 느낌이 들도록 내 자신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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