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하지않는사연 들어주세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스트레스|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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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지않는사연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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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어릴때부터 친한친구가있습니다 성인이 되어서 반려동물을 함께 키워왓습니다 집에서는 반대라서 제가 집을 나와서 구해서 십년이상을 키워왓는데 최근들어 잦은싸움으로 서로고통받고있습니다 저의 우울증과 집중못하는정신적인 질환으로 친구에게 스트레스를 주었고 그것으로 인해서 친구가 취업준비를하는데 방해를 하게된것입니다 몇년의 세월을 날려먹었고 잦은싸움으로 집에 늦게귀가해 그친구가 집에서 쫒겨나게 생겼고 그것을 책임지기위해서 집과 알바자리를 알아보고있습니다 그런데 6개월가량 제가 능력이없어서 구해주지못하고있고 친구는 정신적인피해를 보고 저는 육체적인 피해를 보고있습니다 마음에드는집을 구했지만 목돈이없어서 집계약을 못하였고 그일로 계속 친구에게 맞아서 피멍이들고 피를보고 지내고 있습니다 부모님도 돈이없고 지인 또는 친척들한테도 돈을빌려보고있지만 거절을 당해서 해결을 못하고있습니다 해결되지않으면 고통에서 벗어날수가 없기에 살고싶지않다는 생각만 자꾸 듭니다 어떻게해야될까요
답답해의욕없음불면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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