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js0123
·3년 전
한 사회의 일원이 열심히 일하며 사회에 쓸모있는 사람이 되어가는 동안....
누군가는 일도 못하고 제 밥벌이도 못하며 사회에 쓸모없는 사람이 되어간다...
내가 존재하는게 맞을까. 내가 죽는다고 한들 누가 사회의 젊은 인재가 죽었다고 해줄까, 그냥 백수가 죽었다고 하겠지.
근데 내가 백수이고 싶어서 백수인것도아냐.
우울증이랑 불안장애를 갖고 어떻게 일해.
더 일을 잘하기 위한 치료과정이라지만 너무 외롭고 고독하다. 사회에 속하지 못하는 외로움과 단절감은 젊은 청년이 겪어내기엔 너무 가혹하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