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누구일까요?
제 생각에는...
아무 의미도 없이 살아가고있는
평범한 쓰레기 입니다.
부모님이 힘들게 키워주셨는데
사회의 쓰레기가 되어있어서....
친구들도 없고 사회성도 없고
아무것도 가지지 않는 제가
너무너무 싫습니다.
가끔 스트레스받고 혼자 울기도 하고,
어떤때는 죽는게 낮다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른이 된 제 모습을 상상하며
긍정적 성격이 되려 노력하고 있는데
그것마저 종종 실패합니다.
어떡하면 이런 부정적인 성격을 바꿔주는
무언가가 나타날까요?
하지만 나타난다 해도
제가 그런걸 견뎌내고 바꿔질 수 있을까요...?
저는 제가 너무 싫습니다.
전 앞으로 어떡해야 하나요?
죽는것도 나을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