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3년 전
이번 기말 성적입니다.
국어 81
수학 89.8
역사 27
과학 60
영어 97
도덕 71
기가 36
한문 62
평균 65
정말 공부를 하기 싫어서 하나도 안했어요.
시험치기 10분전 교과서랑 자습서 몇번만 쓱 훓고
시험을 쳤어요. 처음부터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고 멋진 결과를 바란것은 아니였고, 예상했던 결과라 전 괜찮은데. 부모님이 27점이 사람 점수냐. 기가 36점? 이거 엄마친구한테 말한다. 이런식으로 나오십니다. 공부를 안해서 예상대로 말아먹은 제 성적이고. 다음학기때 열심히 하겠다고 말도 했습니다.
전 솔직히 성적이 잘 나오던 말던 아무감정 느껴지지 않고 그냥 음..이러고 말아요. 그리고 정작 슬퍼하고 분노해야 하는사람은 전데 왜 부모님이 저보다 더 난리를 치시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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