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하시는 부모님께도 잘 살고있는 친구들에게도 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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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qufquf
·3년 전
고생하시는 부모님께도 잘 살고있는 친구들에게도 한참 어린 동생에게도 못난 나에 대해 이야기 할 수가 없다 괴로워할 자격도 없다 다 정리하고 그냥 끝낼까 싶은 생각이 든다 하찮은 인생 정리할 것도 뭐 없지만.. 할 수 있을까.. 죽고싶은 건지 살고싶은 건지 잘 살 수 없다면 죽는 게 나은 거 같은데 이미 잘 살 수 없게 되었다 그럼 나는 죽어야하나 나는 살 수 있을까 나는 죽을 수 있을까 어느 쪽도 자신이 없다..
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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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yip123
· 3년 전
죽으면 모든게 다 끝나요..행복해질 기회도 사라져버려요...그러니까 살아가주세요 살다보면 좋은일은 무조건 생길거에요 제가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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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yum
· 3년 전
알것같아ㅠ.ㅜ근데 말안해도 상대는 다느끼는데 그대가힘들까 묵묵히있는걸수듀있어요~사랑이함께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