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칭찬 들으려고 힘들어도 참고 해온 내가 너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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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남들 칭찬 들으려고 힘들어도 참고 해온 내가 너무 한심하고 남들 기대치에 부응하려고 내 진짜 모습 숨기고 아득바득 살아온 내가 너무 싫다. 이런 내가 싫어서 죽을 듯이 열심히 살지 말고 그냥 편하게 좀 살자고 해놓고선 기대치에 못 맞춰줬을 때 혹여 나한테 실망해서 더 이상 날 사랑해주지 않을까봐 불안한 내 모습을 보면 진짜 어쩌자는건지 한숨만 나온다.
답답해스트레스받아힘들다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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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30
· 3년 전
남이 젤 쓸데없어요 만나면 다 헤어지기 마련이고 그냥그냥 옆에 두는 정도 없으면 그냥 넷플릭스나 종일보고 행복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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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전
@june30 다 만나고 헤어질 거라는 거 아는데도 자꾸 이러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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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s
· 3년 전
남들이 나를 알아봐주길 바라는게 나쁜걸까? 나는 그만큼 하는것 같은데.. 내 노력을 알아봐주길 바라는게 나쁜걸까? 난 다른사람의 이런면을 봐주려고 노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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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3년 전
@mots 읽어보니 그러네요..그만큼 노력했으니까 내 노력을 남들이 알아봐줬으면 하고 그 과정에서 많이 지쳤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