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3년 전
장이 더 안좋아져서 오늘 조퇴를 했다...
조퇴하고싶다는 말은 안꺼냈는데..
오늘은 일찍 들어가서 쉬고
내일은 바쁜날이니까 빨리 나와달라고 했다....
조퇴해서 죄송하다는 말만 했다..
아픈건 분명히 죄다
일을 못하게 만드니까
괴롭다...
요즘 장이 너무 안좋아져서
죽고싶단 생각이 든다....
점심을 카페라떼, 바닐라라떼로 때우긴 했는데...
차가운커피는 딱 한번사먹고.. 늘 카페가서 따뜻한거 사먹었고... 카페가기 귀찮을때는 집에서 멸균우유로 디카페인커피분말? 그거넣고 꿀넣어서 먹은거밖에 없는데... 가끔씩 스콘사서 같이 먹고..
제대로 장이 뒤집어진거같다...
내일은 억지로라도 바쁜날이라서 빨리 출근해야되지만..
내일도 걱정이지만
수요일도 걱정이다.. 허락받아서 늦게 출근해도 된다고는 했지만...
수요일은 아침에 복부관리 예약을 해놨다..
복부관리받고 출근하려고.....
제발 효과나 있었으면 좋겠다..
복부관리도 효과가 없으면 그냥 거기를 그만둘수밖에 없다... 건강이안좋은데 어떻게 다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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