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의 의미 ㆍ보통 남녀사이에 좋아하거나 호감이 들어 사귀자는 제안을 들었을 때 거절하는 경우가 있다 이유는 여러가지이겠지만-- 대부분은 나랑 안맞기에, 내가 원하는 타입이 아니기에 거절한다 ㆍ거절을 받은 상대는 당시에는 속상하겠지만 자존심 상할 문제가 절대절대 아니고 단지 상대의 원하는, 찾는 타입이 아닐 뿐 그 뿐이다!!! 그러니 자신을 거부했다고 상처로 받아들이지 말자!!! 일례로 옷을 고른다고 했을때 내가 찾는 옷(재질. 디자인.색상. 길이.사이즈 등) 이 있는데 매장을 둘러봐도 아무리 예쁘고 멋있어도 나에게 안어울리고 나에게 맞는 옷이 아니고 사이즈나 재질도 안맞다면 당연이 비싸고 고급스러워도 구입하지 않는다 거저 줘도 안받는다 (비유를 찾다가 옷이 생각나서요 이해하기 쉽도록요) 왜?! 내가 찾던 스타일의 옷이 아니니까! 그 옷의 주인(짝)은 따로 있듯이 짚신도 제짝이 있다고 보통 비슷한 관심사, 공통점이 많을 수록, 대화가 잘될수록, 수준이 비슷할 수록 더 잘 맞는다고 하며 반대의 경우도 있기는 함 ㆍ상대의 큰 단점이 내가 받아들일 수 없거나 나를 힘들게 또는 가족을 고의로 힘들게 하는 사람은 절대절대 호감이 가지 않을 것이다 꼭 그래도 만나보고싶고 알고싶다면 상대가 좋아할 행동, 적어도 싫어할 언행은 안해야한다 상대가 짝이 있든 없든 그건 상대의 권리이자 선택사항이다 그리고 부탁조로 한번만~ 해보던지 절대절대 나쁜 방법을 쓰면 안된다 오히려 상대를 돕는다면 현재 필요한 걸 적극 돕는다면 호감형으로 바뀔 수는 있다 그리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이는 게 좋다고 본다 (과장하거나 넘 꾸민다면 오래 못간다) 자라온 환경. 가치관이 다를수록 서로 이해하기 힘들고 대부분의 다름은 원활한 대화로 서로를 알아갈 때 또 서로 맞추어갈 때 좋아진다 대화가 안통하거나 너무 다른 경우는 잠시 호기심 정도이지 계속 유지는 어려울 것이며 만일 유명인이라면 더욱더 그럴 것이다 유명해서 자신에게 미치는 영향과 유명인 소속사에서도 반대할 여지도 있다고 한다 일반인은 이해ㆍ공감 안되는 부면이 많아서 유명인들은 그래서 그들끼리 잘 맞아보인다 ㆍ자신의 타입을 좋아하는 또 자신도 상대가 좋고 서로 같이 대화나 같이 시간보낼 때 함께 행복할꺼라는 확신이 들 때 적극 대쉬하는 게 맞다고 본다! 잘 모를땐 대쉬할 수는 있지만 거절했다고 상처받지 말고 쿨하게~ 상대입장과 안맞는 부면을 생각해보고 끝! ㆍ쌍방이 좋아야지 한쪽만 좋고 다른 쪽은 아니라면 그건 사귀는게 아니고 괴롭히는거다 친구관계도 마찬가지다 ㆍ거절을 두려워해서 말을 못하고 짝사랑하는 경우도 있다 그건 그 사람의 선택사항이지만, 상대의 관심을 받고싶다면 의사를 전달해보는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대면이든, 비대면이든) 그것도 어렵다면 상대가 싫어할 행동은 절대절대 안된다 (사생활 몰래 훔쳐보기, 몰래 사진 찍기, 물건 함부로 가져가기, 스토커 행동 등) 당연한 범죄이며 상대는 더욱 싫어하게 된다 그들의 웃음을 빼앗고 삶까지 안좋게 만드는 행동들이다 짝사랑은 본인이 좋아서 시작했듯이 끝내는 것도 본인이 할 수 있으며 상대를 더 웃게만들고 행복하게 돕는데서 행복해해야지 소유하려거나 집착하면 안된다 자신이 뒤에서 몰래 도와준걸 밝히면 오히려 더 호감이 갈 것이다 몰래 도와줘놓고 몰라준다고(모르게 했으니 당연한거임) 서운해하거나 복수심을 절대절대 가지면 안된다 간혹 그렇게 피해주는 사례들을 보도로 봐서 안다 ( 표현하면 된다! 나도 짝사랑을 해봤지만 위의 행동들은 한 적이 없다 나중에 표현도 해봤고 오해였다는 걸 알고 끝이났다) ㆍ그리고 본인도 상대가 내 스타일이 아니면 정중히 거절해야한다 거절을 못하고 상처받을까봐 그냥 받아준다는 식이라면 나중에 더 서로 힘들어지고 양다리식이 될 수도 있다고본다 ㆍ양다리ㆍ세다리~~ 절대절대 안된다 ㆍ남자의 잠자리는 본능이라면 여자의 잠자리는 사랑으로 해석하는 게 대부분 맞다 물론 남자도 사랑으로 잠자리를 하지만 또 타인을 갈구하는 게 남자이고 여자는 그런 남자를 사랑을 배신하는 경우로 본다(여자라면 누구나) 그리고 간혹 스트레스나 술의 영향으로 할 수는 있다(남녀 다) 하지만 확고한 생각이나 가치관이 생겼다면 다른 거로 풀 것이다 ㆍ사랑도, 사람도 변할 수 있다 세상에 영원한 건 없다 (아마도 시간 뿐) ㆍ삶에서도 싫은 건 싫다고 거절하는 게 필요하고 거절을 잘할수록 수월하다 (단, 사람일 때는 정중히 할 것. 나쁜 사람일 때는 완강히 하며 절대 웃지 말것) ㆍ예스할 땐 예스, 노일땐 노 분명히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