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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dewyyesterday
·3년 전
어디선가 봤던 말인데 생각나서 써봐요. "부모님들은 자식이 태어나기전에는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태어나기만을 바라지만, 아이가 자랄수록 아이에게 바라는 것과 기대하는 것이 많아진다." 이런 맥락의 말이었는데 생각해보니까 그렇더라구요. 일종의 보상심리일까요? 아니면 열심히 키웠는데 이왕이면 좀 더 나은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 이런 마음이려나요. 어느쪽이든 기대가 과하니 힘드네요... 기대에 못미칠까봐 불안하기도 하고요. 저 그렇게 대단한 사람 아닌데말이죠..🤣
스트레스받아기대힘들다걱정돼불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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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hone
· 3년 전
단순 물질 관계만 따지자면, 점점 돈이 많이 들어가니까요? 정신적인 관계는 제가 애를 안키워봐서 잘 모르겠네요 ㅠㅠ 그래도 강형욱이 강아지 훈련시키는 이유보단 낫지 않을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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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wyyesterday (글쓴이)
· 3년 전
@naphone 강아지 훈련ㅋㅋ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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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hone
· 3년 전
ㅋㅋ 잠깐 고민하다가 그냥 썼는데 넣길 잘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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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wyyesterday (글쓴이)
· 3년 전
@naphone 네 덕분에 웃었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