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3년 전
우울의 늪에 빠질 때가 있다..
그날이 결국 또 오고야 말았다..
끝없이 부정적이고 무기력하고 답답하고
난 대체 왜이러는 걸까..
요즘 쉬운일이 하나 없다..
다 부담스럽고 맘에 여유가 없고 급하고
숨 막힌다..
비가 온다 온다 해놓고는 안 오다가
지금이라도 와주는게 조금은 반갑다
나는 어쩔 수 없나보다..
우울하고 무기력한 나는..
요듬 세상과 겉도는 것 같기도 하고
결론은 늘 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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