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간의 싸움 일어날 걸 아니깐 더 무서워요 (머리안아프는방법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중독|자살|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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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간의 싸움 일어날 걸 아니깐 더 무서워요 (머리안아프는방법좀..
커피콩_레벨_아이콘1450k
·3년 전
아빠가 주로 화를 많이 내시는데 진짜 이게 술을 마시면 사람이 완전 바뀌거든요..? 근데 이게 조용히 넘어가면 몰라도 막 사람이 죽으려고 하고 사람 앞에서 자살하는 행동을 보여주는 거예요 처음에는 엄청 울었거든요..이게 계속되니 간 속으로는 엄청 걱정되고 무서운데 이게 제가 표현하면 저절로 표정이 굳어지고 그러는 거예요 지금 머리도 띡 하면서 계속 아파오고 그냥 참고 그러는데 솔직히 공부도 못하고 미술 쪽으로 하고 있는데 그거 가지고 너는 꼴등에 그림도 중간이지 뭐 하는 게 없어 *** 죽어버려야 되는 식으로 얘기를 하시니 간 이젠 반응 하기보다는 그냥 아.. 내가 진짜 필요 없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거예요 나가서 알아서 살라고 얘기하니 간 점점 미칠 것 같고 계속 티 안 내려고 참아는 보지만 눈물이 나고 아직 버티기 힘든 나이여서 그러기에는 좀 그렇고 계속 중2병 중2 병 그러니 간 진짜 죽고 싶다는 생각박에 들지 않고 저 진짜 열심히 했거든요..? 미술도 하기 싫은데 공부로 안되니 간 이거라도 잘하자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고 있고 성격도 착하거든요? 진짜 사람들 앞에서 화도 안 내고 사람들이 ***라고 말할 정도로 진짜 착하게 살고 13살까지 항상 엄마 아빠가게일 서빙에 도와주기까지 꾸준히 했고 중학교 가서부터 살짝 반항이 있고 귀찮은 게 많아서 참자 참자 해서 여기까지 버텼는데 이젠 진짜 버틸 이유가 없는 것 같아요 곧 보니깐 아빠더 저라다가.. 하..엄마도 별생각 안 하시는 것 같고 제 예기 많이 들어주시는데 무조건 공부. 미술. 언니는 게임중독 욕하고 그러니 간 이럴 바엔 빨리 정리하고 싶을 정도로 지금 심각한 것 같아요 계속 가만히 있어도 머리가 어질하고 찌릿하고 아픈데 미칠 것 같아요 이렇게 말해도 여기에서 밖의 말 못 하니 간 마음은 좀 놓이는데 아빠 목소리 들을 때마다 눈물이 안 멈추는 거..15살이어서 진짜 중2병인가 바요 어쩔 수 없는 건가..다 격는 일들인가..모르겠어요 다 놔버리고 싶어요 이렇게 아파하고 있는데 앞에서 웃고 얘기하는 가족들이 너무 싫어요 또 같은 일들이 일어날 걸 아니깐 더 무서워요.. 아 머리 안 아프게 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너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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