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기 중 일부분 (글에 혼잣말 많고 빙빙돌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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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nickkname
·3년 전
나의 일기 중 일부분 (글에 혼잣말 많고 빙빙돌려서 떠올리기 싫은 여러일들 언급안한 거니깐 악플 ㄴㄴ..) 무엇이라 여기고 하나하나 틀렸다라 하기엔 날 모르고 진정한 가치도 모르는 사람들이지. 그러고는 자신들 좋을대로 해놓고 난 참았다, 피해봤다 이러는 것 뿐이잖아. 이제까지 취급이 어떻건 난 항상 믿고 선택을 존중했는데 오히려 내가 존중도 못받고 내가 참고 내가 당했지. 그러니 그들의 말을 신경쓸 필요도 없지. 과거의 것도 그저 전부 틀리다라고 여긴 사람의 시선이었을 뿐이니 여길필요도 없고. 그래...솔직히 분하다. 분하다고 말하기에는 또 억울하고. 또 짜증나지. 그러면서도 나도 사람이어서 그렇게 했으니 끊어가던 찰나에도 자신들 멋대로 망각하고 착각하고 몰아가고 입 맞추고.. 진실이 밝혀진다면 이런 내 마음도 밝혀지려나. 게다가 막 당연하다 여긴것도 아니고 정말 위해서였지. 관계를. 관계를 위할땐 가장 필요한 게 의사소통이고 동의인데 일방적이었을 뿐이고 이용했을 뿐이니 그런 식인거지. 내가 거짓말을 했다니 뭐라느니 자격이 있니 없니 본인 부모는 도대체 어떻게 키웠길래 저럴까 싶기도하고. 저렇게 맛들리도록 어떤 ***들 하셨을까 참 자식들 꼴볼견이지. ...나도 입이 꽤나 거칠어졌어. 사실 이건 약과야..엄청 거칠어졌거든.
속상해불안해부러워실망이야괴로워망상중독_집착혼란스러워부끄러워우울공허해두통답답해우울해무서워불안외로워스트레스받아불만이야힘들다화나강박조울불면트라우마충동_폭력무기력해슬퍼의욕없음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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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love4c
· 3년 전
가끔은 얼굴을 양손으로 붙잡고 소릴 질러 대고 싶은 일을 겪곤하죠.. 고생했어요. 조금씩 가라앉히고, 살며시 잠들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