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할 타이밍이온다는것..그것만큼지치는건없는듯하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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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leespa
·3년 전
이별할 타이밍이온다는것..그것만큼지치는건없는듯하다..남녀의 만남뒤엔 이별이 반드시 오고 그걸받아들여할 타이밍이오는그무렵 맘은 쑥대밭이다 ㅠ.. 몇번을만나고 이별을 해봤고 반복되는 만남과이별의 악순환이지만 늘 적응이안되기는 마찬가지이고..지금도 좀더남은 시랑을 소진시키지못한상태로 이별을하려니 그또한 쉽지않음이 절망스럽다 삼년이다되가는 즈음 차가운그에게 염증을 느끼고 내마음은 아직있지만 어떤식으로든 이별을 고한다면 아프더라도 헤어지려고 마음먹고있는중이다..ㅠ 시간이 다해결해준다는건 익히알고있다. 하지만 지금의 내마음또한 지옥인건어쩔수없다.. 사랑했던 매순간순간들이 허무하고 또 허무할뿐이다ㅠ
자고싶다공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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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4c
· 3년 전
토닥 토닥. 또 하나의 사진첩이 먼지아래에 쌓이겠지요. 코코아가 어울리는 밤이어요. 고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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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79
· 3년 전
@love4c 3년을 참고 이제 8년을 맞았더니 또다시 이별할것같은 순간이 오는건 마찬가지네요. 마음속에 서로에대한 배려가 눈처럼사라지면 차가움만 서로에게남겠죠.사람은 살아보니 적당히 거리를두고 살아야되더라구요.한집서 살게 못되요. 강아지랑 사는것보다 못해요. 늘 새로운얼굴을 그리워하고 만나고싶어하는 본성을 이기려말고 되도록 빨리 헤어지고 좋은사람같이 보여도 따로살면서 한번씩 찾아가 챙겨주는 시모의 사랑이 저보다 나아 보일때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