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참 이상한 존재다. 죽음의 경계선에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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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happynow1004
·3년 전
사람은 참 이상한 존재다. 죽음의 경계선에서 갈팡질팡 할 때 새로운 희망이 보이는.. 그런 이상한 존재이다. 나도 제발 살고 싶으나 ..아직은 확실히 산다고 보장할 수 없다. 난 말그대로 '살고 싶은 게' 아니라 '행복하게 살고 싶은 거니까.' 제발 그러니 내게 행복이 찾아오길 그 행복을 나도 받아들일 수 있길. 설령 내 목 앞에 칼을 들이밀지라도 그 칼을 피해 행복으로 갈 자신이 있으니.. 제발 내 인생이 이렇게 끝나지 않길..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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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CanNotSeeTheEnd
· 3년 전
현실은 항상 현실보다 어렵지만,우린 항상 상상보다 강한사람이에요.우리의 존재는 다 이유가 있고 출발선을 찾으려 하는 중이기 때문에 실패도 하고 좌절도 하고 포기까지 가는 것 같아요.저도 삶이 싫고 계속 행복하고 싶어서 행복에 집착(?)하고 있는데,,행복의 정의는 없죠..그냥 내가 행복이라고 받아드리고 느꼈으면 그게 행복이라고 생각해요.그래서 저는 사소한 행복을 모아 더 큰 행복으로 만들기 위해 찾아가는 중인데..자꾸 상실하고 그러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