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now1004
·3년 전
더이상 버티기 힘드네요
그냥 날 괴롭힌 가족들을 다 죽여버리고
그다음 나도 자살하고 싶어요.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도
내 주위에 환경은
바뀌지 않고,
가해자는 자기가 잘못한 줄도 모르고,
다시 옛날로 돌아가버렸네요.
이젠 지치네요.
이때까지 보여준 긍정의 힘도
자기믿음도 다 나라는 걸 알겠는데.
너무 지치네요
난 대체 언제 나아질까요?
난 사실 죽고싶지 않지만
이 상황을 해결할 순 없잖아요
나 자신을 그렇게 4년간 죽어라 성격 바꿔도
변하지 않잖아요
날 보며 희망 가지고, 삶의 용기를 얻으신 분
정말 이런 글 보여서 미안하지만
저도 살고 싶어서
이런 글 쓰고 있어요.
......그냥 위로의 댓글 써주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그렇게 실행할 힘도 없으니 걱정마요.
지금 이렇게 글 쓰는 것도 너무 버거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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