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정신상담을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온전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3년 전
나는 정신상담을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온전한 생각을 갖고 싶었기 때문이다 나의 생각을 정리하거나 표현하는걸 좋아하고 내가 가진 생각이 옳은지 되짚는것도 좋아한다 내가 조금이라도 어긋나는 생각은 싫었다 여기서 다른이의 글은 보면 힘들어하는 사람이 많다 우울하고 좌절하는 글을 읽어가는게 힘들다 그래서 오히려 나는 꽤 바른 사고를 갖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사는게 다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기쁘고 슬프고 우울하고 행복하고 그런데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나보다 평범한게 제일 어렵다
걱정돼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hi063
· 3년 전
누구나 그상황돼면 같은사람 돼요. 단지 그상황에 내가 아닌 다른사람이 있을 뿐.. 상대배려않는 사람이 상대괴롭히는걸 제일 잘하죠..상대입장에 서지 않으니 그저.. 자신과 상대는 다른 사람이다라는 생각에. 나와 상대의 다른점은 그저 태어난곳과 상황이 다를 뿐이예요.. 그러니, 힘든사람들이 ***도 많이하죠.. 조현병이나, 망상증겪는 사람도 있고 그사람의 상황에서는 그게 당연히 일어나는 일인데 그냥, 욕하고 말죠.. 그게 자살돼고 타살돼죠. 전,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못됀소리는 하지않고 멀어지는게 낫다고 봐요 싫어하지 말고 그저상황이 좋지 않아서 저리됐구나, 내가 해줄 수 있는건 피해주는것 뿐이다, 라고 치료는 안타깝지만 대신 치료비 줄것도 아니고, 남에게 상처받는데도, 스스로 자기돈 내고 치료받는건 안타깝고 힘들텐데 피해주기라도 해요. 욕하거나상처줄 생각하며..가해자가 됄 생각은 하지 말고, 보다듬어주는게 힘들면 피해주는것도 상대와 날 위한 길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