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해는 하나도 아프지 않았다 상처 위에 앉은 딱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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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pessimists
·3년 전
자해는 하나도 아프지 않았다 상처 위에 앉은 딱지를 잡아 뜯어 피가 비오듯 쏟아지는 것에 만족하고 행복했던 나를 지금의 내가 증오한다 그래도 그때가 그립다 죽을 것 같은 날보다 죽고 싶은 날이 더 많아진다며 하루에도 몇 번씩 목을 긋고 조아대던 그때가 차라리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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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ve
· 3년 전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