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끄적여 봅니다 시험이 일주일 채 남지 않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죄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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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그냥 끄적여 봅니다 시험이 일주일 채 남지 않았는데 공부는 하지 않고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과 죄책감조차 들지 않아 삶이 무기건조하고 무얼하든 재미가 없어 꿈 희망 목표 이런 것들 조차 없고 아무런 의욕도 삶의 의미도 모른채 그냥 이런 글 적는게 다야 "과거로 돌아간다면 정말 열심히 살 텐데" 현재의 기억을 가진 과거로 간다면 나한테 이런 감정은 없었을 거라며 매일 과거를 그리워 하며 살아 사실은 "현재의 기억을 안다면 과거의 그 실수는 하지 않을 것인데" 이 생각이 더 맞는 것 같아 지금 나의 상황은 딱히 나쁘진 않은데 왜이렇게 나는 내 주변 모든 것 들이 마음에 들지 않을까 부정적인 생각만 들어 가슴이 뚫린 것 처럼 공허하고 탕연해 그냥 이렇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어
공허해무기력해어지러움불면지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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