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 자체를 못 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면접보는 족족 떨어지고 직장에 취직해도 얼마 못가서 일 못한다고 나가래요 내가 사회성 단1도 없이 ***같이 굴고 일머리도 없어서 그렇게 된 것 인데다가 제가 성인ADHD이고 대인기피에다가 분노조절장애라서 그렇게 됐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도 고치는게 불가능할 것 같고 어떻게 하면 나아질지 잘 모르겠을 뿐이고 방구석에만 틀어박혀 있을 뿐이네요 그리고 엄마랑 아빠가 방 좀 치우고 취직하라고 해요 엄마가 나에게 그렇게 말하는 건 이해하지만 아빠가 나에게 그러는 건 참기 힘들기도 하네요 그도 그럴게 아빠는 엄마,오빠,나를 욕하고 때리고 괴롭히고 우리가 죽든말든 관심 없으면서 부려먹기는 실컷 부려먹고 어떻게든 끝까지 우리들을 이용이나 할려는 주제에 그것도 모잘라서 절에 있는 ***에게 사기 맞고 친구에게 사기맞아서 집에 빛이 많아지기나 하고 여자하고 바람나서 돈을 여자에게 바치고 나와 엄마가 그 여자에게 ***을 먹어도 아빠는 그걸 뻔히 보고도 그 여자 편이나 들고 그리고 잠깐이긴 하지만 나와 엄마를 그 여자 시중들게 만들어서 시중까지 들어야 했어요 그리고 한날은 아빠가 집구석에서 그 여자하고 통화하는 소리가 너무 짜증나서 내가 아빠에게 하지 말라고 승질을 냈는데 아빠는 나 상대 하기 싫어서 자기 직장으로 도망을 쳤고 난 거기에 빡쳐서 아빠가 모아놓은 소주병 한박스를 차에 싣고 아빠 직장에 가서 깽판 쳐놨는데도 아직도 그 여자하고 잘 지낼려고나 하고 있어요 그런 주제에 우리에게 사과한번을 안하고 그냥 자기가 잘못한것들 전부 다 얼렁뚱땅 넘어가고 나에게 돈벌라고나 하고 있는데 하아... 그런데도 엄마가 이혼 못하고 내가 왜 독립 못하고 사냐면 아빠가 빛 갚아야 된다는 명목으로 우리가족 돈줄 다 잡고 있고 또 우리가 사는 집의 명의가 다 아빠 아빠 앞으로 되어 있고 요센 집값이나 월세 값이 폭등이고 전세는 멸종당했고 요세 시국이 코로나 시국이기고 나는 돈 벌 능력 없는 개백수이기에 집나가는 건 불가능해서 아빠 집에 얹혀 살고 있네요 어쨌든 요센 아빠가 우리들을 괴롭히진 않지만 그래도 엄마 부려먹고 나 부려 먹을려고 하는 걸 보면... 하아... 진짜 언젠가 치매 걸리는 약이나 먹이고 치매 걸리게 해서 사회로 부터 단절시키고 빨리 수명 단축이나 시켜서 빨리 장래식 치르고 아빠 재산이나 가질까보다 진짜... 아무튼 면접은 다 떨어지고 직장에서는 그저 나가라는 소리나 듣기나 하고 백수밖엔 안됐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속상해불안해실망이야지루해혼란스러워스트레스받아트라우마우울어지러움공허해두통답답해불안무기력해우울해괴로워불만이야힘들다화나강박불면충동_폭력슬퍼의욕없음스트레스

취업/진로의 다른 글 살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