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억울하다. 엄마, 엄마는 엄마가 소위 말하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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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진짜 억울하다. 엄마, 엄마는 엄마가 소위 말하는 딴 짓할때 어떤 앱에 들어가있었는지 알아? 예전에 모르는 사람들이 써준 위로 보려고 들어가있었어. 힘들어서 그냥 투정만 부리는 글을 쓴 나를 따뜻하게 대해준 사람들의 위로를 보려고. 근데 딴 짓한다면서 뭐라고 하면 기분이 얼마나 비참해지는지 알아? 내가 어디에서 뭘 보고 있는지는 아냐고 소리치고 싶어지더라. 내가 이만큼 힘들어할때도 있다는건 아냐고 묻고싶더라. 아니, 모르는게 당연하지. 내가 말 한 적이 없는데. 근데 알아줬으면 좋겠는 내 이기심때문에 그냥 또 나만 맨날 혼자 상처받아. 그게 오늘은 결국 끝을 찍어버렸네.. 오늘 그냥 좀 너무 힘들다.
불만이야짜증나속상해답답해공허해외로워무기력해스트레스받아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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