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 긋다가 상처를 보이지 않기위해 약을 먹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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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happy1228
·3년 전
칼로 긋다가 상처를 보이지 않기위해 약을 먹고 과다복용시 나오는 환각환청에 기억이 없는 내 모습에 놀란 부모님을 달래려 티안나는 락스를 먹고 내일 모레면 지워질 자연스러운 멍이 들때까지 나를 때리고 어떻게든 고통을 참아내 보려고 나는 그냥 발버둥을 치는건데 이 모든게 나를 위함이 아닌 엄마아빠를 위함임을 제발 알아줬으면... 나는 당장이라도 죽을 수 있어 아니 죽고만 싶어 빌어먹을 사랑만 아니었어도 참을수없는 고통을 이렇게 견디진 않아도 될텐데 정말... 떠나고싶어 정말로 너무 아파 차라리 몸의 병이었다면 알아줬을까 내가 숨도 못쉬게 아파한다는걸 이해해줬을까 견디기 너무 힘이 들어 아침부터 밤까지 죽음만이 희망인 삶을 가족때문에 겨우 참아내는 삶을 언제까지 지속해야해 이러다가 내가 부모님을 죽일까봐 겁나 제발 나 그냥 떠나도 별일없던 듯 살아주면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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