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어디서부터잘못된걸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스트레스|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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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어디서부터잘못된걸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khj9187
·3년 전
너무많이외로웠었나바요. 전유부녀입니다. 친정가족과는 지금남편사이에아이가 생기면서 틀어지게되었습니다 그후로 아이를낳고 행복할줄알았습니다 남편과 맨날싸우고 우울증까지심하게 왔습니다. 다시일을시작하면서 서서히 밝아지고 신체도예전에몸매로 돌아가면자신감도 다시생기게되었습니다 전 대형샾에(한매장당직원40명정도)미용실에서 근무를하고있었습니다 아이를갖고 여행도 한번도못가보고 출산후맨날집에서 독박육아에 찌들어져있던지라 밖에나오는게 너무신이났고 스트레스도 일하러가서 더풀게되었습니다 하지만..직장에서는 TOP3에들었기때문에 대우도많이해주고 아무도건들이는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집에오면 정말반대로 쓰레기취급.. 샵에서오래일했지만 하는만큼받아가는것 인센티브에다 하필제가출근 한달후 코로나가 터지면서 많이힘들ㅇㅓ 졌습니다. 그전에 다니던샵에서 법원까지 가서싸우고 하면서 많이안좋게나와 남편몰래 빚이있었고 저출근하면서 베이비시터선생님 월급주랴 대출금 값으랴 정말힘들었지만 아기보면서 버텼습니다 남편은 나가면 돈을벌어와야하는데 넌오히려 더쓰고온다,니가하는일이뭐가있는데 모욕적인말도 많이하고 위에다 더쓰고 싶지만.. 세달후 처음으로 시터선생님월급을다주니 (그전에는 남편이조금보태줬음.) 니가드디어사람구실한다는둥 그냥 진짜뭔지모르겠다는 생각.. 하루하루가 정말 지옥이였구 남편의 쇼핑으로 스트레스를 많이풀었습니다 (*가정집에 냉장고4대 공기청정기4개 참고로 가치일하더직원이 와서기겁) 아기돌잔치가 다가오고 코로나는 점점심해지고 전반대를햇지만 시대쪽은 끝까지 해야겠다는 의견에 저랑 많이 부딪혔습니다 그중 엄마가 교통사고가 심하게 나서 다리를5~6번정도수술을했고 어쩔수없이 아기돌잔치때 못오는상황이였고 남편은저한테 일부러 그때수술잡은거 아니야 안올려고? 니네 아빠쓰러지실예정은언제냐? 아주막말이 막나오기시작했고 전 뻥져서 ***욕을 했고 저희집가족 들은 아무도 안오게 됬고 남편이 초대도안함 그중에 가치 예전에 미용했던 오빠와연락이 됬고 서로힘든시기에 기대게되며 선까지넘게 되어 제가너무의지하고 사랑하게되었고 오빠는 옆에서 보는게너무힘들다 이혼하고 오라고 .. 그시간동안 혼자싸우는게 너무두렵고 자신이없었고 거짓말을하게 되었습니다 . 이혼했다구.. 언니집에서 생활하고있다구.. 1,년이지난후 자연스레 들통났고 서로너무힘들어했습니다.. 오빠는 제가속인거에 너무충격이었고 전 그말한마디만 아니었다면.. 이혼하고와 다정리하고오라는말.. 처음부터시작하지말지.. 마음몸다주고 그만큼 많이 사랑했는데.. 제가 계속 뒤로피하고 거짓말하게되는상황이 왔고 그상황을 생각해보니 아무도 처음부터 제얘기를 들어주지않고 화부터내니 저도 그상황을 모면하려고 도망간거같습니다.. 어떻게되는건가요..
속상해불안해트라우마답답해두통어지러움불면우울해불안무기력해망상호흡곤란공황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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