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터울언니의구속과간섭이너무숨막혀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병간호|뇌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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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터울언니의구속과간섭이너무숨막혀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zinna83
·3년 전
저는30대후반여성입니다어릴때부터2살터울이지만살뜰히챙겨주고도와주길좋아하는언니가있습니다 제가결혼을하고출산을한후에도조카들도잘봐주고문제없이잘지냈어요 제가사별을하고 엎친데덮친격으로 뇌졸중으로쓰러져반신불수가되어가족들의도움을받을수밖에없는처지가되었습니다입원시에도병간호까지다해주고 그런건정말고맙게생각하죠 도움과보살핀다는명목으로제삶을통째로컨트롤하려는언니때문에 숨이막힙니다 친구들조차못만나게하는것때문에정말 화가나더라구요언니는언니본인이아니었으면제가지금 이정도회복도안되었을꺼라말하며 저때문에너무힘들다고합니다 제가 그냥 저와아이들모른체하고본인삶살아라라고말하면또화를냅니다 고마***도모르는 나쁜년이라며정말 이제는 아이들도삶도다놓고극단적인생각을정말자주하게됩니다저는참고로가족들에게경제적도움1도안받고제힘으로가정경제를꾸려나가며생활하고있습니다 나하나사라지면다들고생하지않아도될텐데라는생각이들면서요가족이아닌왠수같은생각이들고여기서벗어날궁리도여러모로하고있어요 정신적으로너무지쳐요ㅜㅜ
짜증나속상해답답해우울해슬퍼스트레스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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