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didj·3년 전
나두 제대로 익은타입은 아닌데 아주 나보다 더 선사람들이랑 일하니 답은 뻔하지뭐 치구박구 않싸우는게 어디야 이래서 성숙됐냐 아니냐는 이런일들 겪을땐 나타나지 난 항상 뭔가 참는게 싫으면 영리하기라두 해라했는데 뭔가 그쪽에 부족한거 같은 느낌 나자신을 위해서라두 조금은 더 영리해줄 필요있을텐데 아직두 이 영역은 예나지금이나 별진전이 없다 그냥 이겨먹구 보기싶은 눈앞에 작은 이익에 좀 크게 본다면 어케 볼수있지 하긴 예측못했다 보낼줄은 그러면 지네들 지는거 밖엔 않될텐데 참 보낸사람이 더 안타까운 노릇이다 아무리생각해두 난 그냥 경험으로 치면 그만인데 지넨 꺽인거 아닌가 주방에 사람글 웃기더라 그냥 가만히 있는거 뭐 내 친가편에서 이런 대우 받는단 소린가 보지 어른들은 나몰라라하면서 내 사촌들이 날 누르려구드는거 보구만있는다는 말인가 보지 그 구조그대로 오늘 이식당에서 재연된듯 나야 죄책감 덜구 좋지뭐 이런일 점점 겪으면 점점더 같이 하구있는 가치관두 본질적으로 대단하게 소중하게 생각하는거 아예 못느끼게 살수두있겠다 이젠괜찮아 늦게 보이는거 자책하지않는다 먼저 보이는 너네같은 사람두 있나보지뭐 그냥 그렇게 생각하구 끝 좋게 않봐 백퍼다 내 겪는일 세컨드 같아 보여두 니네겪는일 더 대단하게 니네 나보다 더 잘 대처한다구 믿으며 살지두 않을거다 그게 내 자신감없는이유지 대처 나보다 얘네 항상 더잘한다는 생각땜에 쩍하면 주눅들지 인젠 그것부터 필요성 없어진다 보일땐 니네 방식이 더 그럴싸해보여두 이젠 부러워않한다 처음부터 부러워않했던것처럼 시치미뚝 나두 이젠 내 느낌이 최우선이다 아주 사소한 일에두 아주 큰일에두 내 느낌이 맞는대로 끼워맞춘다 모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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