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것에 감사할줄 모르게 되어버립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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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것에 감사할줄 모르게 되어버립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medbam
·3년 전
20살의 대학생입니다. 제목에서도 말했다싶이 당연한것에 감사할줄 모르게 되어버립니다. 부모님이 지원을 해주시는것도 당연한게 아니고 알바같은것도 하지말고 공부에 전념하는 저를 지원해 주시는데 그걸 시간이 지나니 너무 당연하게 받아버리고 결국 화만 부추깁니다 뭔가 가족에게 힘든 예기나 고민을 털어놓을려해도 선뜻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분명 가족인데 남에게 더 고민을 말하게되고 더욱더 가족에게 서운해지는 느낌입니다... 전 이런 제가 너무 싫어요. 시간이 지나면 당연한듯이 잊어버리고 귀찮다고 안해버리고 거짓말이쟁이가 되어가는제가 너무 밉고 싫습니다... 분명 저는 부모님을 사랑하는데 막상 할려고하면 행동이나 말이 안나갑니다... 그러다보니 점점 부모님에게 소홀해지고... 소중함을 점점 모르게 되는거같아요... 제가 정말 사랑하는 가족인데 점차 무시를 하게 되어버립니다...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불만이야답답해속상해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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