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회복 현재를 불만족스러워 하며 살고 싶지 않단 생각을 했다 그리고 내가 감정을 읽는걸 싫어하는 이유가 아무래도 20대까지 계속 아빠의 감정에 휘둘리며 살았기 때문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 이후엔 또 다른가족 감정기복에 휘둘리고 지금은 학원에서조차 그러니... 그래서 나는 내가 짜증도 날 수 있는 인간인데도 내 부정적 감정들이 마음에 안들고 죄책감이 드는것이다 많이 발전했다 예전에 마카에서 누가 막 화내는 글을 보면 겁나고 무서웠는데 이제 거리와 객관성이 분명하게 생겨서 영향을 안받는다 거의? 망상이 연결될때 빼곤? 그리고 적어도 이게 내 잘못된 착각 일수 있다는 생각도 하잖아 그래서 잠깐 그러다 만다 회복 그래서 나는 안그래야지 하는 생각이 강해서 문제가 생기거나 기분이 나쁘거나 해도 혼자 해결하려고 하고 섭섭한 감정을 느낀다던지 예민하고 오해도 잘? 하는것도 창피하고 어쨌든 남한테 내 감정으로 피해는 주지 말아야지 하는 신념? 같은거에 집착하는거 같다 어쨌든 이유는 있었어🤔🙄 사실만 보이는대로 판단해버리고 감정을 무시해버리면, 티비에서 군의 성추행 사건들이 무마돼버리는 것처럼 억울한 피해자가 생길수밖에 없는데, 난 여전히 부정적인 내감정을, 짜증낸다던지 그런것에 죄책감을 가진다 이상향이 높다더니 좀 심각한거 같아.🙄😁 가족이 나한테 화내고 짜증내서 나도 짜증나면 그게 잘못된 반응인가? 🌱진실을 알수없을땐 내가 좋을대로 해석 이게 스스로 마음이 평온해지는길이고 쓸데없는 고민과 걱정을 안하는 길이야 일종의 자기편되기 ~ 🌱욕구에도 솔직하라 유튜브에서 어려운 말씀을 하시네~🤔 그리고 20대 후반에 일을 시작하고 불안과 부정적인 감정에 압도당해서 힘이 드니까, 생각을 전환시킬수 있는 긍정적인 말들을 찾아서 머리속?마음속에 하나씩 쌓아갔던 거고, 그게 또 정말 세상을 견디고 헤쳐나가는데,  포기하지 않도록 내힘이 됐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면서 부정적인 감정들을 무시하고 지나갔다는 생각은 그때 못했지만 . 조카를 통해 아빠랑 나도 변하면서 내가 든 생각은, 그때 아빠감정에 휘둘리지 말고 내가 할수 있는것에 집중했더라면 아빠랑 사이도 그렇게 나빠지지 않고 나도 내 청소년기를 버리는 일은 없었을텐데 하는 깨달음이었다. 이게 자책으로 흘러가버렸던 거고, 내가 엉뚱한, 내가 해결할수 없는 집안문제를 달라지길 소원하면서 괴로워만 하다가 스스로 스스로의 시간낭비했구나 하는 깨달음. 괴로워할 그시간을 나한테 집중했더라면 좋았을걸 하는 후회. 그랬었다 그게 매번 내가 달랐다면 우리집도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자책과 괴로움으로, 또 후회로 연결되는데 이 연결고리가 참나... ;;; 20대후반의 내가 이전의 나를 너무 질책하는거 같아 그게 온전히 그아이 잘못인가? 🙄 😊 .... 🤔이게 감정읽기인가? 4~5분있다가 걱정이 됨😳 누가 내글에 나쁜 영향? 내가 피해를 주는건 아니겠지??👀 5분~동안 마음이 불편해짐 그래서 내리는 조치 🍎 마술봉이 있다면~내글에 아무도 스트레스 받지 마라~ 얍 하하하 ;;; 😅 그누구도 토닥토닥 🌞 나도 토닥토닥 🌞 다시 평온 ㅡ ㅡ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