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의욕이 없어요
재가 활발하고 시끄럽고 막 잘 놀고 그렇지만 외로 소심하고 친구들이 떠나면 두렵고 눈물이 생각보다 많고 어린얘처럼 짜증도 많이내고(초등5) 그렇습니다 뭐만하면 짜증나서(짜증을 많이 내면 머리가 터질것 같아서 눈물이 나오고요..) 진짜 재가 저를 다스리지 못하고 재가 싫고 왜 태어났나 정말 재가 싫습니다 자살하고 싶을때도 있었습니다.. 만약 엄마가 저한태 화를내면 진짜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얘기를 꺼낼 자신이 없습니다.. 그리고 재가 휴대폰에 갇혀 사는것 같아요 따로 뭘 배우고 싶거나(재가 좋아하는것 등등으로) 하고싶다고 엄마한태 말해봤지만 "너 게임할거 많잖아 " 하거나 운동하라 하시네요.. 삶에 의욕이 없습니다.. 어떡하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