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할 수 없는 질투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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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할 수 없는 질투
커피콩_레벨_아이콘korea77
·3년 전
제 친구는 위선적이도 않고 가식적이지도 않고 진심을 다해 남을 위해 감정을 쏟아붓고 그러는데 나는 왜 위선적이고 가식적인 것 같죠?
짜증나힘들다질투나불안해답답해부러워스트레스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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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56
· 3년 전
그렇게 느낄 수도 있어요. 근데 본인이 가식적이라고 생각하는 거 자체가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 증거 아닐까요?? 정말 나쁜 사람들은 자기가 잘못한 걸 인지 못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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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hone
· 3년 전
생각이 많다보면 그럴수도 있어요 행동이 미치는 영향을 빠르게 파악하다보니 이게 내가 좋아서 이러는건지. 아니면 내 가면인건지. 헷갈릴수도 있습니다 전 그래서 이렇게 생각해요 설령 본성이 어떤 사람이든, 착한 행동을 하면 착한 사람이다. 자기만족을 위한 선행이면 또 어때요. 누군가가 도움을 얻었는걸요 나중에 가서 태도가 돌변하면, 그때에 가서 착한 사람은 아니었을지 모른다고 생각하면 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