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3년 전
날카롭고 뾰족한 것들을 보면 몸을 베어 피가 주루룩 흐르는걸 구경하고싶어요.
높고 아찔한 곳들을 보면 몸을 던져 딱딱한 땅바닥에 쳐박혀 관절들이 뒤틀려 죽어버리는 나를 보고싶어요.
알약같이 작고 동그란 것들을 보면 한알씩 삼켜 만족감을 느끼고싶어요.
살고싶지가 않아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나만 사랑해주면 안돼?
아빠가 너무 싫어요 ..
약기운으로 목아파서 쉬어요 ㅠㅠ 삼킬때마다 아프네요
일도 드럽게 못하는게 열심히라도 해야지 열심히 안하니까 미움 사는거임
수학…수학 맞으면 쾌캄 쩌는데,틀리거나 막히면 진짜 짜증남…와 왜 틀린답니 계속나오지
가족 ***같은 놈들 가족이라고 불러주는 것도 쪽팔려서 못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렇게 살지 마라 사람 한명 죽기 전에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세상 모두를 특정인으로 지칭하니까 진짜 환자같아 보이네요
왜 생명은 소중한걸까요?
산업안전보건법 12시간 교육 듣는 건 아닌 것 같다.. 어제부터 해서 지금 아침인데 안 끝남 부모님 세대는 컴터 사용 하실 줄도 몰라서 자식들이 해줄텐데 자식들은 시간이 남아 도는줄 아나봐.. 진짜 배려들 없다.. 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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