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랑 같은 애 어떻게 사는지 하나도 안궁금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등록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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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내 나이랑 같은 애 어떻게 사는지 하나도 안궁금한데 엄마는 자꾸 말한다. 걔는 대학교 등록금이랑 자취방 월세도 부모한테 손 안빌리고 혼자 알바해서 돈벌어서 산다느니, 요번에 차도 샀다느니.. 나 이제 23살인데. 왜 자꾸 날 초라하게 만드는거지 나는 하루 숨 쉬고 사는것 조차 벅차고 힘들어도 나름 노력하고있는데... 엄마는 날 사랑한다면서 자꾸 비참하게 만드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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