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스럽다. 이게 내가 아는 내모습이 맞는지 모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자살|죄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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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cannottto
·3년 전
혼란스럽다. 이게 내가 아는 내모습이 맞는지 모르겠다. 엄마랑 싸우면서 엄마한테 욕을 퍼부었다. 싸우면서 또 동생이랑 비교를 하길래 걔만낳지 왜 사고쳐서 나를 첫째로 낳아놓고 세상에 스트레스를 받게하냐고 했다. 엄마한테 존속살인이 왜 일어나는지 알겠다고도 얘기했다. 엄마가 ***가 없다고 나한테 얘기했다. 근데 죄책감이 안든다. 엄마한테 욕한게 하나도 안미안하다. 더 못해서 후회된다. 싸움끝에 이번 시험에서도 떨어지면 자살하기로 약속했다. 엄마는 슬퍼하지 않기로 약속했다. 내가 안되는시험을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걸까 나는 지금 뭐하는거지 그리고 왜 죄책감도 느끼지않는거지? 그냥 오늘 자살하고 생 마감이나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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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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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entureseeker
· 3년 전
혹시 지금 몇살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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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ottto (글쓴이)
· 3년 전
@adventureseeker 왜그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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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entureseeker
· 3년 전
자살이니 뭐니 어린학생이면 참 답답하고 힘들것 같아서요. 시험얘기도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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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ottto (글쓴이)
· 3년 전
@adventureseeker 죄송합니다 안어려요. 스물다섯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