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대로 넌 남자로서 대해주길 바랐고 애매한 친구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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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66Hope99
·3년 전
예상대로 넌 남자로서 대해주길 바랐고 애매한 친구사이를 거부했다. 새벽에 약 4시간 내내 쉬지 않고 연락하며 서로의 솔직한 마음을 나누면서 처음으로 제대로 된 정서적인 교류를 했는데, 그게 마지막 대화였다. 걘 오히려 연락을 하면서 더 혼란스럽다더라. 난 걔의 뜻을 존중했고 그대로 인사를 나누며 인생에서 걔를 지워야 한다는 숙제가 생겼다. 참 좋은 친구고, 친구로서는 많이 좋아했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는 관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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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naphone
· 3년 전
애매하고 아쉽지만, 어쩌면 확실하고 미련없을지도 모르겠어요. 그분도 그걸 생각하고 마지막 담판을 지었는진 모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