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피-스트레스-자책-분노-후회-미안함 반복 인생이란게 너무어렵고 힘든다 그래서 새로운것에 겁을먹지 막상 닥친일인데 내가 그일을 넘어가지못할것같다라는 생각에 집착,강박등등이 생기는거 같고 이걸 어떻게해야되나싶어 남에게 말도 못하겠고 부모님에게도 한심한인간처럼보일까 걱정이되고 이상한 시선받을까봐도 두려웠고... 근데 이 방법들이 정말 뭔가 잘못된거같긴하다는건 안다 근데 그어느무엇도 포기하거나 내려놓기도싫다는 생각에 내가 집착같은게 생긴거인가봐... 이 과정을 한달정도 겪어보며(이제 이런게 익숙해서인지 분명 잘못된 생활인거같긴한데 그속에서 편안한거같기도하다 그 강박적인생각을 실현시키고 모든게 끝낸다 이런생각.) 진짜 내가 이런인생을 살고있을지몰랐다 어릴때부터 순탄치않았던거같긴한데 정말이렇게 살줄은.. 위에적은 강박적인 생각이라는건 남친과 가족과 관련이깊다 그리고 난 완벽하고싶다라는것이겠지 마치 그 기회를 놓친것같아서 남을 원망하기도하고 나를자책한다 정말 죽고싶다라는 생각도 났었다 그러나 난 죽기싫기에 말도안되는 강박적인 생각으로 그 일만해결되면되 라고 혼자만의 생각을 계속 한달정도하면서 남도 속이기아닌속이기도 한거같고 뭔가 극단적인것과 관련이있는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