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무슨 말을 하든 못믿겠고 머릿속으로 딴지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책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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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엄마가 무슨 말을 하든 못믿겠고 머릿속으로 딴지나 거는데 솔직히 얼마전까진 내가 왜 그러는지 이해도 안되고 내가 원망도 많이 됐는데 오늘 딱 알겠더라 어제는 하루종일 공부하고 시험치느라 힘들었을테니까 한달동안 편하게 놀고 다음달부터 열심히 공부하자 이런 얘기 했었는데 오늘은 너는 오늘 학교 갔다와서 하는꼴 보니까 절대 공부 혼자 못한다고 학교 갔다와서 폰부터 키는데 진짜 안되겠다고 이번 한달 빡시게 공부시킬거라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내가 한 말 하나하나에 책임감 느끼며 사는 멋진 사람은 아니지만 저정돈 아닌데 진짜 말을 뭐라고 생각하는거지? 걍 내뱉으면 다 말인가? 너무 속상하다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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