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우울은 그래.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기력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3년 전
내 우울은 그래.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기력함에 어디로든 달려나가 영원히 사라지고 싶어. 당장 보이는 저 창문 밖으로 몸을 내던져 두 팔을 벌리고 싶어. 더이상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고독은 내 발 밑에서 입을 벌리고 있는데 영원할 것 같은 우울이 날 짓누르네 무섭다. 이러다 정말 내가 죽어버릴까봐. 내 고통을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에 죽고 사람들의 시선에 난도질 당해 다시 스러질까봐. 무섭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love4c
· 3년 전
다독다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