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에게 만나서 밥 먹고 이야기 하자고 했어. 2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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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오빠에게 만나서 밥 먹고 이야기 하자고 했어. 2년동안 안봤는데, 나는 나대로 우울증 때문에, 학교 생활때문에 힘들고 엄마는 오빠한테 나에게 어떤 악영향을 끼치지 말라고 해서 서로 연락을 안하는 사이였거든 그런데 이번에 내가 만나서 이야기하자고 했더니, 의외로 흔쾌히 그러자고 했어. 오빠는 사실...그리 좋은 상태도, 잘 살은 것도 아니고, 실망감을 가져다줬어. 그렇지만 글쎄...편지 한 통을 건네주고 싶어서 만나자고 했어. 다음주에 보게 되는데,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정리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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