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서 성격자체가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내 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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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RUCHIA34
·3년 전
원래부터서 성격자체가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내 번호를 알게되면 번호를 바꾸어버릴 정도로 번호 자주 바뀌기로 유명했고, 싫으면 진짜 단 순간도 같은 공간에 있는게 싫어하는 성격이였다 남편은 안싫으니까 함께 결혼한건데 어떻게 결혼하고 나니까 내가 싫어하던 쓰레기같은 인간들의 성격을 다 보여주는지. 시댁이고 남편이고 쓰레기짓은 지들이 다 해놓고 내가 성격이상한 사람으로 만들고 지들이 제일 똑똑하고 지들생각이 맞고 내가 기분 나쁜거도 자기들 기준에서 기분나빠줘야하고 진짜 결혼할 때 모든걸 버리고 이남자에게 올인해서 갈곳도 없고 다 끊어버리고 인연 끊고 싶은데 도저히 그럴 수가 없어서 개 괴롭다. 남들은 말한다 니 행복이 제일 중요한거라고.. 근데 당장 이혼하면 아이를 쫄쫄 굶기게 생겼고 길거리에서 재워야한다 엄마이기에 참아야하는 이 상황도 너무나 서럽다 이 인간들이 이걸 이용하나싶고 나는 아무 것도 없다 도저히 이런 사람들 손에 내새끼를 맡기고 죽을 용기도 안난다 가스라이팅인지도 모르고 무조건 내 성격이 잘못된 것 으로만 모는 쓰레기들 지들만 다 맞고 지들 위주고 개 쓰레기들진짜 개억울하다 진짜 개싫다 같이 있기 개싫다진짜 점점 아빠의 *** 없는 말투를 배워가는 아들을 보면 억장이 무너지고 이 집안 사람들을 닮아가는 아들까지 미워하게 될까봐 겁난다 아니 그땐 차라리 다 버리고 죽을 수 있을까 어떻게 인간이라는 탈을 쓰고 태어난 것들이 뼈 속까지 이렇게까지나 모든 생각과 판단이 이기적일 수 있나싶고 다름을 틀림으로 받아들이고 사람들에게 폐 안끼치고 싶은 성향이 강한 나를 도리어 ***취급하지? 아진짜 이런 인간들 속에서 살아내야할 나날들이 너무 괴롭다. 아니 그냥 나는 가만히 있다가 아무 이유없이 화가나는 개***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이걸 받아들여야하는데 대체 내가 왜 이유없이 화가 나는지 모르겠네?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명하라기에 논리적으로 설명했더니 논리적이지 않단다 그냥 나는 ***이다ㅋㅋ 여러분 저는 아무 이유없이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화만 내는 ***이랍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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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binbin12
· 3년 전
시댁... 그쵸... 자기들이 뭐가 맘에 안들었는지 비꼬아서 듣거나 누가 들어도 전혀 그런 뜻이 아닌데 뭐 하나 잡아물고 나쁜년 만들고, 정말 며느리는 남인가 봐요. 시짜 들어가면 힘들다는말 뭔지 이해가 되서 화가 나기도, 답답하기도 한 마음이 느껴지네요... 남편마저 내편이 아니면 정말 견디기 힘들어요. 옛날에 엄마들이 자식아녔음 못버티거 살았을거다 라는 말이 뼈저리게 느껴지는 요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