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을 사랑하라는 말이 있는데 도저히 못하겠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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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을 사랑하라는 말이 있는데 도저히 못하겠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q0x0p
·3년 전
자존감을 높일려해도 도저히 안돼고 운동이나 노래,그림 같은 기분전환을 할려해도 되기는 커녕 오히려 제 자신에게 '체력이 그정도 밖에안돼냐' '그걸 노래라 하냐' '누가보면 발로 그린줄' 이런 생각들만 엄청해요. 저 진짜 솔직히 잘하는거 하나없고 잘난것도 없고 집안형편도 좋지 않은데다 살은 엄청 쪄서 뚱뚱해졌고 무기력해서 의욕도 없고 진짜 제 자신이 너무 혐오스럽고 한심하고 나태하기까지 해서 답답한데 그러면서 고칠생각이 없는 제가 너무 싫어요. 조금이나마 제 자신을 좋아할 방법이 없을까요..? 진짜 너무 힘들어요.. 추가로 어떻게 보면 살도 친구랑 싸워서 폭식증으로 이어져 갑자기 쪄가지고 튼살도 생겼는데 그 이후 주변눈치를 너무 보기 시작해서 그것도 모르면서 수군대는 사람들 아니 어쩌면 얘기하지도 않을 사람들도 너무 무서워요..
짜증나힘들다의욕없음속상해화나불안해답답해우울공허해우울해불안괴로워스트레스받아슬퍼콤플렉스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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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amj83
· 3년 전
저랑 토시하나 틀리지 않고 똑같네요 사랑하고 싶은데 사랑받을 구석이 있기나 한걸까요 좋은점은 안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