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하소연 할때 도없고..부모님은 아프지.. 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nbhj
·3년 전
그냥 하소연 할때 도없고..부모님은 아프지.. 코로나땜에 일하는 시간은 줄지..남자친구랑 헤어지고 사귀고 있는 도중에 중절 수술 을 했는데.. 수술 한 그 수술대 에서 계속 고민 을 했는데 지금이라도 나갈까 무섭다고 안 한다고 할까..그고민을 얼마나 많이 했는데..눈떠보니까 이미 회복실이고 너무 아프고 슬퍼서 울고 토하고 있는데 그사람은 핸드폰 보면서 엄살좀 그만 부리라고 짜증 부리고..난 거기서 같이 슬퍼하고 위로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 뿐이였는데... 헤어지고 나서도 그말이 계속 생각나..헤어지기 2틀전에 초음파 사진 버리라고 안 버리면 헤어진다고 말이라도 그래도 좀 친절하게 해주지.. 너가 가지고 있어봤자 너만 함들꺼라고 버리자고 이제 ..이렇게 라도 말하지 아니 그냥 나한테 욕이라도 하지.. 요즘 내가 먹는거나 웃고 있음 내가 이렇게 살아도 되나 싶고..지나가는 애기들도 못보겠고 힘들어 요즘은 어떻게 죽을까 그냥 죽고싶다는 생각이 너무 심각하게 들어 그냥 살려줘 너무 힘들고 죽고싶고 죽고싶어 이런 기분으로 더이상 못살 거 같아 죄 받고 있는 거 같고... 그냥 낳을껄 너무후회 되고..그 사람은 새롭게 시작하고 싶데..난 아직 제자리 인데... 내몸도 자궁도 다 망가졌다 하고..내 정신도 내가 잡기가 힘들어요.. 맨날 가면서 울어요..너무 미안 하고 보고싶어서...
힘들다우울불안슬퍼의욕없음스트레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