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말이 많았는데. 힘들다- 하면서도 마냥 나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RiRin06
·3년 전
할 말이 많았는데. 힘들다- 하면서도 마냥 나쁘지 만은 않은가봐-. 할 일 가득했던 내 일상 속에서 , 오늘은 너와 함께 한 시간도 들어가 있어서. 글을 쓰기엔 내가 너무 피곤하네. 쓰려고 들어왔는데, 너무 힘이드네-. 머리도 오늘 하루종일 아프고,. 약 먹을걸 그랬어. 너무 아파. 오늘은 더 이야기 안하고 가야겠어요. 조금 더 있다 저도 자야겠어요. 할거 마무리하고 누은시간, 오전/새벽 2:35 다들 잘자요-. 오늘은 아상하게 너에게 잘자라는 말이 조금은 듣고싶었는데-. 내가 잘자~ 한 뒤에 내 이름까지 붙여 잘자라는 말이. 왜 이렇게 듣고싶었던 건지. 으쓱(?)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RiRin06 (글쓴이)
· 3년 전
@!216b97b622d57afc870 따뜻한 글들 감사해요 :) 무어라 답을 해야할지 몰라 답글을 차마 못적었네요. 답을 기다리고 계시는지는 몰랐어요 미안해요. 조금 더 신중하게 생각을 하다 보니 결국 회피를 하게 되더라구요. 쉽게 답을 달기가 힘들어서 신중히 생각하다보면 항상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게돼요. 함께, ..제가 과연 함께할 수 있을까요. 저와 함께하게 된다고 해도 기다림이 더 많을수도 있어요. 너무 좋지만 저에겐 너무 과분해보여요. 먼저 말 걸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