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력함을 가지고 한숨 쉬는 것이 일상이되어버린 나에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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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함을 가지고 한숨 쉬는 것이 일상이되어버린 나에게
커피콩_레벨_아이콘violet12
·3년 전
이제 막 친해져가는 친구 앞에서 한숨을 푹푹쉬었다. 친구가 왜 이리 한숨을 쉬냐고한다. 처음엔 그냥 쉴수도 있는거지 왜 묻는건가 싶었지만 생각해보니까 원래 한숨을 잘 안쉬는 편이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나도 모르게 푹푹 쉬는것이 일상이 되어버렸다. 나도 누군가가 한숨을 푹푹쉬면 혹시 힘든 일이 있나?괜찮은건가..? 싶었는데 지금은 익숙해진건지 어떤 마음인지 알 것 같다 그 우울과 공감을 느끼게 된다. 그냥 살고있구나 했었는데 그 이후로 뭔가 크게 변화하고 있구나 나도모르게 그렇게 되구나.. 하고 느낀다. 이렇게 된건 무언가를 경험하면서 바뀐 것 같다..어떤 것을 경험했는지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다..그리고 생각해보면 그 경험은 나에 의해서 일어나는 것 같다 ..같은 경험일지라도 내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생각했는지에 따라 부정적일 수도 있고 긍정적일 수도 있는것 같다.. 내가 가장 나았던 때로 완전히 되돌리는 것은 쉽지않겠지만 지금이라도 생각을 바꾸어 나간다면 앞으로의 나에게 좋은 변화를 이끌어나갈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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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surun00
· 3년 전
네 그렇게 될거에요. 매일 같다고 생각 하지 않으려고 노력 중이에요. 오늘은 또 다른 날일 거에요. 하루하루 응원할게요!